[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경찰 버라이어티 KBS 2TV ‘근무중 이상무’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29일 KBS 측에 따르면 ‘근무중 이상무’의 출연자로는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제국의아이들 황광희로 확정됐다.
5명의 출연진은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지난 10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실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 100% 실제 상황에서 근무를 하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실제 교육과정을 익히는 등 기존 체험 예능의 패러다임을 넘어서 일반적인 ‘체험’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제 상황에 투입된 과정을 가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또 이들은 경찰 교육과정 이수 후 서울과 경기도 관할 내 지구대에 배치된 후 일선에 투입 돼 경찰로서의 월등한 자질을 발휘해 함께 촬영을 했던 실제 경찰들도 놀라게 했다.
‘근무 중 이상무’는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3일, 4일, 6일 3일간 방송된다.
[‘근무 중 이상무’ 멤버 데프콘, 황광희, 오종혁, 기태영, 이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