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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훈, 종합격투기 파이터 세컨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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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훈, 종합격투기 파이터 세컨드로 변신

입력시간 | 2013.06.18 14:13 | 이석무 기자 sports@

탤런트 이훈, 종합격투기 파이터 세컨드로 변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훈이 종합격투기 선수 권배용(33·강남팀파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깜짝 변신했다.

권배용은 이훈의 전담 트레이너로, 이훈과는 주 2~3회씩 만나 꾸준히 함께 운동을 해오고 있다. 권배용이 오는 22일 열리는 ‘로드FC 12’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이훈은 권배용의 세컨(작전을 지시하는 코너맨)이 되주고 싶다고 자처하고 나섰다.

이훈은 2004년 프로복서 라이선스를 취득, 1세대 종합격투가 한태윤 해설위원과 함께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운영 했었을 정도로 격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훈의 적극적인 모습에 권배용 역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이훈은 “오랫동안 배용이와 함께 운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배용이가 중요한 시합을 준비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무언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세컨을 보고 싶다고 먼저 제안을 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경기장에서 만납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배용이 출전하는 ‘로드FC 12’는 오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경기가 생중계된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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